뽕나무 열매인 오디로 만든 약용주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을 때, 숙취, 심장병, 신경통, 폐결핵, 폐기보호, 해열, 빈혈, 더위 먹었을 때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. 특히 예로부터 백발이 검게 되고 늙지 않는다는 자양강장주로 알려져 있다

오디주 담그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눌수 있다

1 오디를 약간 발효시켜 만드는 방법

오디에 설탕 10%를 첨가하여 오디를 으깨어 2-3일 동안 그늘에 놔두면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약간씩 피게된다

이때 소주 25도(술맛이 25도때가 가장좋음) 를 오디량에 2.5배를 부어 그늘에 보관합니다

최소 90일 정도 지나 걸러서 차게해서 마시면 맛이좋다

(술을 만이 못드시는 분이나 여성분들 마시기 좋으며 부드럽고 좋다)

2 오디에 술을 바로 붓는 방법

생오디에 25도술을 바로부어 밀봉하여 보관한다

(술맛이 깔끔하고 술 잘마시는 저같은 분들에게 좋습니다)

주의 진하게 담는다고 오디를 만이넣고 술을 적게 부어놓으면 오디가 이상발효나 부패되어 신맛이 강하거나 톡쏘는 맛이 납니다

잠 자기전 소주잔가득 두잔정도 마시고 자면 숙면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고 몸이 거뜬함

(오디를 씻지말고 이용하십시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