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 반갑습니다.
제 고향이 김제 백산이거든요.
'뽕이랑 오디랑' 농장에서 가깝지요.
고향떠나 서울에서 40년 살다가 직장을 은퇴하고
제주도 서귀포에 귀농하여 감귤농사 짓고 산지 3년이 되었습니다.
제가 서귀포 1100 평 정도의 밭에 뽕 오디를 가꿔보고 싶은데, 새 피해는 없을까요?
불루베리, 무화과 등도 생각해봤지만 새 피해때문에 포기하였습니다.
제주도에는 까치, 참새, 꿩, 비둘기, 등등 새가 많습니다.
언제 고향갈 때 한번 농장을 방문하고 싶습니다.
답변 부탁드립니다.
서귀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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